한계없는상해,닝보항지연*운임시장*독일/네덜란드항만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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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 화주제위
안녕하세요~ 황수환 입니다.
가을의 초입'인 것 같은 아침 저녁 날씨입니다.
선선한 것이 하늘도 쾌청하고 공기도 신선하고 뭘 해도 기분 좋은 날씨네요~
상해,닝보항의 터미널 상황이 한계 없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항만에 도착한 선박이 최소 7일 가까이 대기하고 있으며 수일이 지났지만 전혀 개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돌아오지 않는 해병"이라는 영화 제목처럼, 부산/인천항에서 떠난 배가 돌아오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전세계 물동량이 매년 증가해왔고 운송 수단도 계속해서 그 능력을 키워나갔던 것 같습니다만,
늘어난 만큼을 처리할 통로, 항만, 열차, 창고'등은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항만'만을 예로 들어도 그렇습니다. 중국,한국의 모든 항구를 통 털어서 지연 없었던 항구가 있었나요,
상해,닝보항은 날씨나 태풍같은 자연 재해가 없을 때에도 항상,매번 지연됩니다.
단순히 선박의 규모를 키워서 많은 짐을 한번에 옮기거나, 선박을 더 투입하는 것은
어떠한 개선 효과도 이뤄낼 수가 없습니다. 항만이 처리 능력이 안되는데 다른 것은 소용이 없을 것 같네요.
하역 능력을 키우지 않는 이상, 이러한 항만 정체는 끝도 없을 것이라는 예상에 암담합니다.
세상은 효율'을 우선시하고 있으니 24시간 하역을 해도 해소가 안되는 것을 진작에 알고 있지만, 그저 열심히 돌릴 뿐..
우선적으로 해당 지역 화물은 부산항'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현재는 조금이라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독일과 네덜란드 항만 파업이 예고되어 안내드립니다.
1. 독일 – 함부르크•브레머하펜 경고 파업
• 함부르크: 9/2(수) 야간 근무조 ~ 9/4(금) 오후 근무조 종료 (약 48시간)
• 브레머하펜: 9/2(수) 15:00 시작 (현지 공지 기준)
• 대상: HHLA 3개 터미널, Eurogate CT Hamburg, GHB 등
• 배경: ver.di–사용자단체(ZDS) 임금협상 결렬, 교섭 재개 일정 미정
• 빌헬름스하펜은 현재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확대 가능성을 모니터링 중입니다.
2. 네덜란드 – 항만 및 철도 파업
• 9/4(금) 11:15~19:00: 로테르담•암스테르담•제일란트 항만 파업
(ECT Delta•Euromax 폐쇄 예상, APMT MVII•RST 등 트럭 반입 중단)
• 9/9(수): 전국 대중교통•철도 24시간 파업 (ProRail•DB Cargo 포함)
해상 운임 시장은 크게 변동 없었습니다.
TIGER FREIGHT CO LTD (SALES@TIGERFRE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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