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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하락*운임시장(한중수입)*태풍(돌핀)*중동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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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 화주제위


안녕하세요~ 타이거프레이트(주) 황수환 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세요~ 숨이 턱턱 막히는 온도입니다.


한번 꺾이더니 무서운 기세로 달러 환율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와는 다르게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네요..

수출 기업의 수익성은 다소 줄어들 것 같은데요,,괜찮겠지요???

아무튼 이러한 추세라면 조만간 1300원대의 달러 환율도 곧 진입할 것 같습니다.


운임 시장은 다시 8월의 PEAK SEASON을 기대하면서 선박 회사들은 희망 회로를 돌리고 있습니다만,

현재는 주춤하고 있습니다. 큰 변동 없이 우하향했으면 좋겠네요.

유독 한중'간 수입 운임이 역대급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날씨로 인한 지연은 뭐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도 되는데요,

좀처럼 항만 정체로 인한 끝도 없는 연쇄 지연을 끊을 방법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지연에 지연을 거듭하니 중국에서 출발해야하는 화물을 실어낼 선박이 없고,

수요는 꾸준한데 컨테이너 공급이 극도로 저조하여 운임이 내려오질 않습니다.

2~3일이면 도착하는 거리인데, 이렇게 비싼 해상 운임이 계속된다는 것이 매우 못마땅합니다.

도대체 해결 방안이 없는 것 같고, 한중 노선 회원 선박회사들의 암묵적인 카르텔이네요..


엎친데덮친격으로 태풍,돌핀이 중국 남부 근처에서 수평으로 횡단하고 있습니다.

이 구간을 다니는 모든 선박에 영향을 주고 있고, 이번 주는 닝보,상해항 임시 폐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 사견으로는 이러한 고질적인 선박 입출항 지연은 인재'인 것 같습니다.

물량이 늘어나고 선박이 커지면 항만 투자,증설도 계속해야하는데, 

도대체 전세계 어느 항구도 캐파'가 안되는 것 같네요, 최소의 인프라로 최대 물량을 처리하는,,

이것이 소위 말하는 가성비'인가요? 답답하기만 합니다.


오락가락 중동 전쟁이 아직도 말싸움 중입니다.

분위기로는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해협 통행세를 받을 모양입니다. 

에효, 이것들이 진짜로,,결국엔 피빨아먹겠다고 작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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