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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시장*거래선 다변화*달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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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 화주제위


안녕하세요~ 타이거프레이트(주) 황수환 입니다.


곧 추워질 예정입니다. 얼마 안남은 가을같은 날씨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과거에는 11월초부터 첫 눈을 봤었다고들 하던데, 확실히 온난화된 것은 맞는 가 봅니다.


글로벌 물동량 및 주요 물동량 지역에 대한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지만,

미주,유럽,중남미 및 한중간 해상 운임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이 좀 달갑지 않습니다.

이 시기에는 선박 회사와 주요 제조사(물량 기준) 등 공급자/수요자 간에 장기 계약을

조율하는 협상이 계속되는데요, 일단 전반적인 시장 운임 수준을 올려 놓고 계약을

하는 것이 선박 회사 입장에서는 유리합니다. 이러한 이슈도 현재의 운임 상승에

재료가 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당시에는 워낙 운임이 치솟았던터라,

선박 회사들이 위약금을 내는 것보다 상승한 운임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더 컸었기 때문에

장기 계약 건에 대한 파기'가 속출했었던 때였습니다.


항공 수출도 미주,유럽향은 운임도 오르고 SPACE도 11월말까지 마감되는 등

뭔가 쏠림이 심한 상황입니다..계획하신 것보다 일찍 스케줄 확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누군가'가 만들어낸 전통적인 우방,신뢰에 대한 재고'가 이루어지면서,

중요한 대안이 '거래선 다변화'가 되었습니다.

대체 수요처가 물량을 다 받아 줄 수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인도,중국,베트남 등 생산 국가들이 미국' 비중을 줄이면서 다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인간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겠죠,,굴'을 여러개 파야 살아 남을 확률이 높습니다.


일주일 내내 상승하던 환율이 꺾였습니다. 1500 가는 줄 알았습니다.

유가증권 시장하고 반대'로 가는 것이 일반적인 경제학 정석인데요,,

오늘은 왠지, 위에서부터 점프해서 내려온 듯한,,누군가가 개입한 느낌이,,냄새가,,

방법이든 심리든,아무튼 좀 빨리 내려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너무 과해요,,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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