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 화주제위

안녕하세요~ 타이거프레이트(주) 황수환 입니다.

서울 경기 지역은 무슨 장마처럼 비가 옵니다. 재난 문자가 왔네요..

일부의 경제 분야의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만, 몇 주째 주말마다 비가 내리는 바람에

각종 주말,휴일 행사마다 적자에 취소에,,,야외 활동 관련 사업은 하늘도 안도와주네요...

무려 100%가 넘는 관세 부과를 몇 달째 토해내더니 하루 아침에 10분의1정도로

합의했다는 발표를 합니다. 국가간의 합의를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할 수 있는지,,넘사벽이네요..

한 국가가 다 잘하면 무역을 할 필요가 없겠죠, 자신 있으면 혼자 잘 살면 됩니다...ㅎㅎ

도대체 신뢰하기 어려운 저러한 언행에 지쳐갑니다. 이러한 대혼란은 앞으로도 몇 년은 갈 것 같네요..

최근의 환율 하락은 아직 발표하지 않은, 오래되지 않은 미국과의 협상 중인 사안이

반영된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가파르게 올랐던 것이 진정되는 것이 다행인 것 같은데요, 

장기적인 수출 경쟁력에서는 어려움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수가 생각하는 적정 환율로 안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중 관세 협의에 따라 중국 화물이 늘어나고 있고, 몇 달간 선박 회사들이 운항 선박을 줄였던 영향도 있어서

미주향 운임은 계속해서 인상에 무게를 두고 접근해야겠습니다.

항공 운임은 아직 큰 변화는 없습니다.

TIGER FREIGHT CO LTD (SALES@TIGERFREIGHT.CO.KR)